2024년 4월 28일 수원 메쎄 1,2홀에서 열린 명일방주 온리전 PLAY ON THE ARK의 후기를 다룬다.줄만 서다가 온 느낌이지만 좋았다. 전시회 내내 울렸던 아방가르드한 PV. 저음이 굉장했고.. 그래서 비르투오사 대사 장면이 더 돋보였다.뒤의 마왕도.. 그냥 곡이 미쳤음. 수원에는 10시 반 정도에 도착했다. 도착할 즈음에는 줄을 먼저 서는 건지, 아니면 팔찌를 먼저 수령해야 하는 건지 헷갈렸는데.. 눈치껏 팔찌를 수령하러 갔다. 팔찌 외에도 팜플렛, 공식 굿즈 주문서, 캐릭터 티켓(?) 등을 함께 받았다. Namie 선생님의 아들인 미즈키를 받았다.여기서 조금 아쉬웠던 건 공식 굿즈 주문서인데,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큰 사이즈였다. 내부에서도 공식 굿즈 코너 쪽에 주문서를 비치해뒀기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