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충 12시쯤 도착. 1. 구경오늘은 프리 플레이 존부터 갔다. 1.1. 프리 플레이존 이 컴퓨터에선 Thanks, Light라는 게임만 했다. 작년 플레이엑스포에서도 보였던 게임이다.조명을 비추면 검은 도형이 형체가 생기고, 그 형체를 갖다가 홈에 맞게 끼우는 방식이다. 포탈을 스스로 언급하는 것처럼 오브젝트의 조작 방식이 포탈과 비슷한데오브젝트를 든 상태에서 회전시키는 조작도 있다. 초반 퍼즐이 단순해서 루즈한 느낌을 받았다. 깜놀 지점도 하나 있었다.그래도 뒤로 갈수록 더 복잡해질 것 같다는 느낌?근데 퍼즐 게임이라는 게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슬슬 복잡해질 듯한 지점에서 그만뒀다. 어떤 스테이지에서 버그가 있었다. 밖에서 도형을 끼운다 -> 안의 도형을 밖으로 뺀다 -> 처음에 끼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