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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5 플레이엑스포 4일차 후기

오늘은 대충 12시쯤 도착. 1. 구경오늘은 프리 플레이 존부터 갔다. 1.1. 프리 플레이존 이 컴퓨터에선 Thanks, Light라는 게임만 했다. 작년 플레이엑스포에서도 보였던 게임이다.조명을 비추면 검은 도형이 형체가 생기고, 그 형체를 갖다가 홈에 맞게 끼우는 방식이다. 포탈을 스스로 언급하는 것처럼 오브젝트의 조작 방식이 포탈과 비슷한데오브젝트를 든 상태에서 회전시키는 조작도 있다. 초반 퍼즐이 단순해서 루즈한 느낌을 받았다. 깜놀 지점도 하나 있었다.그래도 뒤로 갈수록 더 복잡해질 것 같다는 느낌?근데 퍼즐 게임이라는 게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슬슬 복잡해질 듯한 지점에서 그만뒀다. 어떤 스테이지에서 버그가 있었다. 밖에서 도형을 끼운다 -> 안의 도형을 밖으로 뺀다 -> 처음에 끼웠던..

Hobby/Game 2025.05.26

250524 플레이엑스포 3일차 후기

결국 갔다. 토요일인 만큼 평소보다 일찍 갔다.도착하니까 11시 정도였음. 오늘은 대기줄을 섰다. 오늘의 구경대기 장소인 2홀로 들어섰을 때의 광경. 11시 쯤이었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한 20분 정도만에 입장했음. 우선 들어가자마자 브라운더스트 2 부스에 또 입장해서음료를 확보하고 장패드와 머그컵을 샀다. 사실 머그컵은 계획에 없었지만 다른 상품에 없는 그림이어서 질러버렸다. 브롤스타즈 대회를 하고 있었다. 아이들 목소리가 많이 들렸다. 레트로 마켓주말의 플레이엑스포에서는 레트로 마켓이 열린다.말 그대로 레트로한 것들을 판다. 입구 쪽에서는 대회(?)를 하고 있었다.길티기어인 건 알겠는데 정확히 어떤 작품인지는 모르겠음. 한국에서 레슬링하시는 분들이 홍보도 하고 계셨다.사진이 좀 흔들렸..

Hobby/Game 2025.05.25

250523 플레이엑스포 2일차 후기(짧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일찍 갔다.어제 좀 많이 걸어서인지 2주 전에 축구하다가 근육을 다친 부분이 살짝 도져서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다. 게임 체험도 거의 하지 않았음. 1.브라운더스트2어제는 조금 늦게 들어가서 가방이랑 이것저것 사은품을 받지 못했다.오늘은 재고가 꽤 있어서 받았다. 가방 안에 들어있는 뽑기권. 인게임에서 써보니 뽑기권 3개 주고 끝이었다.현장에서는 무슨 상인지도 몰랐는데 지금 사진 보니까 D상이었다. 다리가 아파서 앉아있었는데, S상인 브라운 면도기를 들고 나가는 분이 계셨다. 부럽. 사과맛 피크닉에 탄산을 섞은 맛.모두가 관람하는 행사이므로 자제한 일러스트를 넣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의 쁘 부스는 쉬어가는 장소에 가까웠다.게임을 체험시키는 곳이 없었고 VIP 라운지 + 입장만 ..

Hobby/Game 2025.05.24

250522 플레이엑스포 1일차 후기

2025년 5월 22일부터 2025년 5월 25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 3~5홀에서 열리는 2025 플레이엑스포에 다녀왔다. 지난 2년 간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목요일이 가장 관람하기 쾌적하다.금요일만 돼도 눈에 띄게 사람이 늘어난다.체험하고 싶은 게 있다면 목요일에 싹 훑어보는 게 가장 좋다. 사실 오늘은 안 가려고 생각했다가 갔음. 유혹에 약하다. 1.입장 및 관람 내용 사전 예약이 되어 있다면 QR 코드가 날아온다.행사일이 5월 22일이었는데, 전날인 5월 21일에 QR 코드를 받았다. QR 코드를 화면에 띄우고 3홀 입구로 가서 찍고 들어가면 된다.목요일답게 대기줄은 없었다. 오후 1시 쯤에 입장했다. 1.1.엘든링 밤의 통치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엘든링 밤의 통치자 부스.소품, 아트워크 등을 간단하..

Hobby/Game 2025.05.22

이것저것 많이 보고 추가하는 감상평(2)

별점 기준은 2.5부터는 재밌게 본 작품이고, 1회차의 만점은 4.0이다.2회차 이상 본 작품은 4.5이고, 인생작은 5.0.이미지는 모두 왓챠피디아에서 가져옴. 1. 작품 목록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3부작뱅드림 마이고뱅드림 아베뮤지카하늘색 유틸리티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전수.카구야 님은 고백 받고 싶어 -첫 키스는 끝나지 않아- 2.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3부작(3.0 ~ 3.5)페스나에서 가장 좋아했던 루트였는데, 그게 거의 17년 전이다. 애니메이션으로서의 퀄리티는 "유포테이블, 극장판"으로 설명 끝. 원작에서도 흑밥 vs 라이더 + 시로전을 가장 좋아했고 여기서도 잘 뽑혔지만, 흑밥 vs 버서커 전이 유포테이블 전체로 놓고 봐도 가장 멋진 전투 씬이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가장 ..

카테고리 없음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