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웬만하면 머리를 식히려고 하는 편이다.예전에는 하루 종일 집에서 게임만 해도 괜찮았는데갈수록 시간이 날 때 집에만 있기보다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려고 하게 된다. 오늘은 강남 코엑스에서 FUN EXPO를 연다고 해서 구경 갔다.최근에 유선 이어폰인 SIMGOT EA500LM을 샀는데,음향 기기 구매 충동이 멈추지 않아서 강남에 가는 김에근처에 있는 셰에라자드에 가서 여러 제품들을 청음해보기로 했다. 1. FUN EXPO사진을 많이 찍어두지는 않았다.코엑스 밖에서 촬영 코엑스 3층의 D홀에서 진행되었다.입장 대기줄이 있었다. 직원분은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40분 정도 기다린 듯. 프라모델을 향유하는 연령대가 생각보다 다양했다. 아이들도 많이 즐기는 것 같고.건담 첫 작품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