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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8까지 플레이 일지(짧)

...라고는 해도 사실상 게임하는 시간의 대부분은 던파에 미쳐 있었다. 헬 메타 = 슬롯머신 돌리기이기 때문에하루에 캐릭터마다 2회 제공되는 무료 헬인 환요오괴를 더 많이 돌리기 위해20개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계속 돌렸다.심지어 던파 계정이 없는 넥슨 계정을 이용해 부계정도 만들었는데,부계정에도 이번 이벤트의 총 점핑권 갯수인 4개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그러나 게임을 진행할수록 당연하게도 기대감 > 실제 확률임을 체감하게 되고태초를 먹더라도 자무기를 먹지 못한다면 못 쓰거나 쓰지 않는 상황도 생기게 되니서서히 현자타임이 오기 시작한 듯. 캐릭터를 너무 많이 돌리고 있기는 했다.주로 키울 캐릭터만 추리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그냥 시간 나면 돌리고 아니어도 냅둬야 할 듯.특히 던요일만 되면 '내가 이 짓을 왜..

Hobby/Game 2025.02.28

250214까지의 일지(던파, 명방, 레이튼)

1. 던파던파기어 모험단 링크 요즘은 던파를 가장 많이 하고 있다. 작년 11월까지 카지노 노말에서 돈 캐다가 질려서 접었다가,1월에 중천 업데이트가 되었고 성장 + 커스텀 메타에서 다시 헬 메타로 돌아왔다.만렙도 115로 확장이 되었다. 일단 헬 메타에 대해서는 노동력과 뽑기권을 소모해서 들어가는 가챠에 가깝다고 생각했다.그래서 과거의 헬 메타에 대해서는 '이럴 거면 디아블로를 하는 게 낫지 않나?'였다.왜냐하면 뽑기권이 필요없는, 시간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무한히 시행할 수 있는 가챠이기 때문이다.반면 던파에서는 뽑기권을 구매하는 데에 드는 비용이 너무 커서 부담감이 컸다.과금을 하더라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뽑기권을 산다는 개념이었으니까. 그런데 이번 헬 메타는 유독 도파민이 흘러 넘..

Hobby/Game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