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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6 요즘 플레이한 게임 후기

최근 2주? 정도에 플레이한 게임들 후기.트릭컬, 명조, 젠레스, 라오루 + 림버스 정도가 있겠다.1. 트릭컬스토리 관련해선 진지한 면모를 슬슬 드러내는 것 같다. 특히 디아나가 우로스를 제거하는 장면은 트릭컬에서도 굉장히 이질적으로 잔인한 느낌이었다.다야한테 란이 쩨트킥을 날리는 건 진지한 장면이었는데도 컷씬은 귀엽게 나와서 트릭컬스러움을 유지하고 있지만. 게임적으로는 맨날 접속해서 플레이해도 덱이 그렇게 성장한다는 인상을 못 받고 있다.트릭컬을 하고 있는 이유는 스토리인데, 10개의 서브 스테이지로 구성된 메인 스테이지 1개를 밀어도 스토리가 1개만 열린다.그러다 보니 좀 정체된 느낌. 예전에도 이러다가 접었던 것 같은데.. 내가 성장 방법을 모르는 건가? --- 게임 외적으로는, 귀여운 면모 뒤에 ..

Hobby/Game 2025.01.06

250106 [스포 포함] 24년 4분기에 본 작품들 감상 후기

5.0만점에 별점 2.5부터는 재밌게 본 작품이며, 1회차를 했다면 최고점은 3.5이다.2회차 이상을 본 작품은 4.0부터 시작한다. 포스터 이미지는 모두 왓챠피디아에서 가져옴. 1. 사사키와 피짱(2.5) 볼 거 없을 때 넷플릭스를 둘러보다가 보게 된 작품인데, 처음엔 그냥 직장인의 일상 힐링물인 줄 알았다.. 굉장히 다양한 게 나오는 작품이다. 어반 판타지 + 중세 이세계 + 마법소녀가 나오는데끝부분에는 리자드맨이나 천사, 악마 등 다른 것들이 더 나올 거라는 암시까지 남긴다. 뭐가 많이 나오지만 이 작품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주인공 듀오였다.피쨩이 다양한 능력을 보여줌에도 주인공은 피쨩을 여전히 힐링을 주는 애완동물로 보고 있는 점이 재밌었다.피쨩이 없는 장면에서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피쨩 ..

Hobby/Anime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