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게임의 기초부터 공부하고 들이대도 어려웠다.
며칠을 박아도 별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공략을 보자는 식으로 접근했는데,
우선 갖고 있는 디에치 로쟈를 활용해보려고 했으나
- 흐트러짐을 한 번 빼야 하고,
- 리카르도한테까지 도달해도 한 번 꼬이니까 바로 터지며
- 리카르도한테까지 가는 시간이 짧지 않다.
다른 공략법으로, 츠바이 이스마엘을 빌려서 깨는 방법이 있었다.
6명을 넣어도 터져나가는 게임에서 1인클이 가능하다고 해서 빌려서 써봤는데
????
... 친구 목록에 딱 2명 있는데 츠바이 이스마엘을 갖고 계시더라.
공략의 난이도라고 할 게 없는 수준으로 너무 쉽게 깼다.
그도 그럴 게 받는 대미지는 1~2 수준이고
리카르도한테까지 갔으면 단순히 리카르도의 슬롯과만 합을 걸면 되는데
대부분의 합을 다 이기며 어쩌다 맞아도 피해가 역시 크지 않았음.
일련의 트라이를 거치며
상성이 생각보다 매우매우 중요하구나
여전히 림버스는 알아야 할 게 많다
등을 느꼈다. 딜 1~2씩 박힐 때는 ㄹㅇ 허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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