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울적에 7

쓰르라미 다시 정주행하기 - 와타나가시

저번처럼 "오렌지 색의 시간"을 넣을까 하다가, 와타나가시 편은 이 BGM과 썸네일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가져왔다. 뭔가 잘못되고 있는 듯한 느낌의 BGM. 1. 시작 전오니카쿠시 편에서도 작성했듯,옛날에 사이고로시 편까지 플레이했고 업졸도 봤다. 따라서 스포일러도 와타나가시 편 이후의 이야기를 언급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갤에서 순까지 봤다. 순이 쓰르라미스러운 결말이 나와서 훨씬 좋았음.여전히 어색한 부분은 있지만.. 졸에 비하면 선녀다. 아직도 졸을 생각하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싸움 실화냐 와타나가시 편도 어떤 날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작성하며 플레이했다.날짜를 세 보니 와타나가시 편은 1983년 6월 12일 일요일에 시작한다. 스포 주의2. 후기2.1. 와타나가시 축제 날 전까지2.1.1...

Hobby/Game 2024.07.24

쓰르라미 다시 정주행하기 - 오니카쿠시

가장 좋아하는 쓰르라미 BGM 중 하나인 オレンジ色の時. 케이-레나-미온의 귀갓길이 떠오르는 BGM이라 좋아한다. 그리운 느낌도 있고. 1. 시작 전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는데, 소위 말하는 서브컬쳐를 접한 건 중학교 2학년 때였다.처음 그런 작품을 접한 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였고, 할로우 아타락시아도 바로 달렸고 월희나 가월십야 등 타입문의 작품들을 쭉 달렸다. (타입문의 작품들도 좋아했는데, 요즘은 타입문 특유의 고유명사가 쉽지 않더라.) 그렇게 접한 작품 중 가장 빠졌던 작품이 "쓰르라미 울 적에"였다. 콘솔판 스탠딩 일러스트가 들어간 동인판으로 플레이했다. 당시엔 캐릭터송까지도 듣기도 했고, 아직도 일본 여행을 가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시라카와고이기도 하다.왜 쓰르라미를 좋아했는가 생각해보면..

Hobby/Game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