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소녀전선이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을 개척한 주자 중 하나였고, 개인적으로는 수 년 간 멈췄던 덕질을 복귀시킨 IP였다.꽤 혜자였던 게임이었지만, 시간을 많이 갈아넣었어야 했어서 10전역? 쯤에서 접었다.뉴럴 클라우드는 잠깐 해봤지만 "게임을 한다"라는 느낌이 크게 안 들었어서 접었던 기억이 있다. 소녀전선 2에 관심이 갔던 건 기존 작품을 오래 한 기억도 있고,요즘 중국 게임들이 그렇듯 3D 모델링을 잘 뽑기도 했고,엑스컴의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말도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오픈해서, 초반에 달릴 수 있는 만큼만 달리고 3스테이지 초중반까지 진행한 상태로 후기를 남긴다. 스토리소녀전선1 이후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스토리를 봤다.중국 게임 중에는 전달력이 좋은 편이었다. 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