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쓰르라미 BGM 중 하나인 オレンジ色の時. 케이-레나-미온의 귀갓길이 떠오르는 BGM이라 좋아한다. 그리운 느낌도 있고. 1. 시작 전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는데, 소위 말하는 서브컬쳐를 접한 건 중학교 2학년 때였다.처음 그런 작품을 접한 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였고, 할로우 아타락시아도 바로 달렸고 월희나 가월십야 등 타입문의 작품들을 쭉 달렸다. (타입문의 작품들도 좋아했는데, 요즘은 타입문 특유의 고유명사가 쉽지 않더라.) 그렇게 접한 작품 중 가장 빠졌던 작품이 "쓰르라미 울 적에"였다. 콘솔판 스탠딩 일러스트가 들어간 동인판으로 플레이했다. 당시엔 캐릭터송까지도 듣기도 했고, 아직도 일본 여행을 가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시라카와고이기도 하다.왜 쓰르라미를 좋아했는가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