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카시 오프닝과 함께 나오는 곡. 쓰르라미하면 You가 유명하지만, 난 어릴 때부터 Thanks가 더 좋았다. 쓰르라미의 해답편의 시작. 주로 와타나가시 편과 묶이지만, 타타리고로시에서의 사토코의 마음도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온다.정주행 한 번에 15~16시간을 잡아야 하는 미친 분량. 여기부터는 와타나가시 축제 전후를 구분하는 건 크게 의미가 없으니 후기는 한꺼번에 작성한다. 스포 주의 후기1. 메아카시 편은 시온의 행적이나 생각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릴 것 같다. 시온의 장점이라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화끈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자신의 신분이 노출될 수 있음에도 경찰에게 자신이 미온이 아니라 시온이라고 밝힌다든가, 오료에게 호죠 가가 적이면 적이지 애는 무슨 죄냐라고 들이받는 부분이라든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