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목금토 3일 갔는데올해에는 다 채우지 못했던 스탬프를 채우기 위해 4일차에도 갔다. 12시 쯤 도착, 대기줄은 어제에 비해서도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었다.날씨가 끄물끄물해서 그런가... 5분이나 기다렸을까? 바로 입장했다. 인디오락실의 스탬프 투어를 더 진행했다.경품은 셀카 찍을 때 쓸 수 있는 조명이 걸렸다. 나는 쓸 일이 없겠다. :( - FLORARIUM : 플레이한 게임들 중에서 조작감이나 아트 등 할로우 나이트와 가장 비슷한 게임이었다. 캐릭터들이 더 이쁘고, 주인공이 활을 쓴다는 차이점은 있지만. 튜토리얼을 할 수 있고 보스전을 할 수 있댔는데 튜토리얼만 하고 나왔다. 재미없는 건 아니고 뒤에 대기 인원이 있어서 보스전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못 하고 나왔다..그래도 실크송이 ..